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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페인트, 예술의전당·세종문화회관 전시에 ‘친환경 페인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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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5. 05. 28. 09:27

'모네에서 앤디 워홀까지', '마르크 샤갈 특별전' 후원
전시장 내 주요 벽면 등에 친환경 페인트 '순&수' 적용
노루페인트 가정의 달 전시 후원 아트맵
노루페인트 가정의 달 전시 후원 아트맵./노루페인트
노루페인트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진행되는 국내 대형 미술 전시 '모네에서 앤디 워홀까지'와 '마르크 샤갈 특별전'에 친환경 페인트 제품을 후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노루페인트는 전시 공간의 콘셉트에 맞춰 전시장 내 주요 벽면과 연출 요소에 친환경 페인트 '순&수' 제품을 적용했다. 이번 후원은 단순한 제품 제공을 넘어, 노루페인트가 실천하고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의 연장선이다. 특히 '환경' 측면에서 친환경 제품을 통해 관람객의 건강은 물론 전시 관계자와 미술 작품 보호까지 고려하여 공간을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전시를 찾는 5월, 색이 주는 감성으로 관람 경험을 더 풍성하게 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예술과 공간이 만나 더욱 아름다운 장면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컬러 솔루션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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