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행사 '어린이카툰공모전'도 운영
총 상금 1억원 상당, 수상작 10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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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3회를 맞이한 눈높이아동문학대전은 아동문학 부문의 동화, 그림책 분야에서 수많은 유명 작가와 베스트셀러를 배출하며, 국내외 순수 아동문학의 질적 성장에 기여해왔다.
'제33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작품 공모는 신인 및 기성 작가를 대상으로 하는 '아동문학' 부문과 중·고등학생 대상의 '청소년문학' 부문, 초등학생 대상의 '어린이 동시문학' 부문, 국내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문학'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또한 '어린이카툰공모전'도 부대행사로 운영한다.
이번 행사의 상금 규모는 총 1억원 상당이며, '아동문학' 부문 동화 대상 수상자에게는 2000만원, 그림책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되고, 수상작은 향후 출간 특전이 주어진다. 특히 '아동문학' 부문 대상 수상자 중 1명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청소년문학'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교육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작품 접수와 대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수상작은 오는 10월 중 발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