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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본투표소 32곳 철저한 사전 점검으로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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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05. 30. 10:27

남원시청 전경 박윤근 기자
남원시청 전경 박윤근 기자
전북 남원시가 6월 3일(화)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를 앞두고 모든 투표소에 대한 현장 점검 및 사전 준비를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본투표는 남원시 23개 읍·면·동에 설치된 32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시는 투표 당일 돌발 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대응 체계도 구축했다. 또 유권자들이 정확한 투표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와 각 가정에 발송된 투표안내문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여기에 시청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을 활용해 본투표 일정과 유의사항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최경식 시장은 "사전 점검을 통해 모든 투표소의 준비 상황을 최종 확인했으며, 현재까지 이상 없이 준비가 완료된 상태"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6월 3일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하셔서 깨끗하고 성숙한 민주주의 실현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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