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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성 군수가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부군수, 국장, 실과소장, 읍면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전춘성 군수는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 준수 등 공명선거 추진과 주민불편, 안전사고 없는 투표소 운영, 투표참여 독려 등을 강조했다.
전춘성 군수는"진안군이 사전투표에서 63.12%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며 "모든 군민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선거일 전 마지막 홍보에 총력을 쏟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군민 누구나 불편 없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13개 투표소에 대한 사전 점검 및 선거일 당일 투표소 운영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전춘성 군수는 "군민 누구나 소외 없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공정한 선거 환경 조성 및 주민들의 소중한 주권 행사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안군은 지난 5월 29~30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63.12%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하며 전북 2위, 전국 8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