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도시 담은 180여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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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준 작가는 지난 2023년 서울서 첫 개인전을 열어 당시 25만명의 관객이 방문해 연간 예매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최신작인 프랑스 파리 전경을 포함해 다양한 도시 모습을 담은 180여점의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전시는 '원 스텝 어웨이(ONE STEP AWAY)'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며 총 4개의 테마가 조화롭게 연결돼 있어 관객들은 다양한 관점에서 몰입감 있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KT&G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일상적인 도시의 모습을 다채롭게 담아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여 대중들의 문화예술 경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준 작가 사진전은 10월 31일까지 운영되며 티켓은 1만8000원에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