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제로 오렌지' 신제품 선봬
온라인 직영몰서 출시 이벤트 진행
온라인 직영몰서 출시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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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5월 9일 창업주 7명의 성씨가 다르다는 데서 착안해 지은 '칠성사이다'는 국내에서는 '사이다'의 대명사이자 추억의 또 다른 이름으로 모든 세대와 함께 호흡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헬스플레저'를 고려한 '칠성사이다 제로'가 꾸준한 인기를 얻으면서 신제품 '칠성사이다 제로 오렌지'도 출시됐다.
'칠성사이다 제로 오렌지'는 '젤로 상큼한 제로'의 콘셉트를 잘 살려 청량한 사이다에 입안 가득 퍼지는 상큼한 오렌지 풍미를 맛볼 수 있다. 제로 칼로리로 언제 어디서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기존 제품과 동일한 탄산감을 적용해 짜릿한 상쾌함을 제공한다. 칠성사이다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전달하기 위해 내용물은 투명하게 담아냈다.
또한 롯데칠성음료는 온라인 직영몰 '칠성몰'에서 '푸드 헌터 사이다' 게임을 7월 1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칠성사이다 캐릭터가 장애물을 피해 777점 이상의 목표를 달성하는 달리기 게임이다. 이벤트가 마무리되면 최고 점수에 따라 1등 롯데상품권(20만원), 2~5등 칠성몰 10만포인트, 6~10등 치킨 모바일 상품권(3만원) 등을 증정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칠성사이다는 시대와 호흡하며 대한민국의 희로애락을 함께 해왔다"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을 받는 대표 탄산음료 브랜드로 고객에게 꾸준히 선택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