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정읍시의회, 제304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개회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624010012113

글자크기

닫기

정읍 신동준 기자

승인 : 2025. 06. 24. 13:25

시정질문 통해 다양한 현안 지적
의회
박일 정읍시의회 의장이 지난 23일 제304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개회사를 하고 있다. /정읍시의회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의회는 지난 23일 제304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시정질문을 통해 다양한 현안을 지적하며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정상철 의원은 △바이오매스 화력발전소 관련 시민들의 철회 요구에 대한 정읍시의 공식적인 입장 △일방적 사업 강행시 정읍시의 향후 대응 방안, 이도형 의원은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관련 자치법규 현황과 고령친화주택 지원사업 검토 △샘골보건소 기능전환에 따른 추진 과정과 재활운동실 이용자에 대한 대책, 이상길 의원은 △인구 감소에 따른 정읍시의 대책과 정주 및 생활 인구 확대 방안 △시민 생활과 밀접한 대규모 사업의 내용 변경 증가에 따른 근본 원인과 대책, 김석환 의원은 △민선 8기 시정 운영에 따른 대표적인 성과와 부족한 점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정읍 지역 공약사항 대응 방안, 송기순 의원은 △신태인읍의 다양한 체육시설 활용을 위한 목욕탕 시설 확충 △정우면과 신태인읍을 잇는 정우교의 보행자 통행을 위한 대책방안, 서향경 의원은 △보행 약자를 위한 고원식 횡단보도 실태조사와 설치 확대 계획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에 대한 실태조사 및 점검계획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관련 정책 방향 등에 대해 질문했다.

마지막으로 한선미 의원은 △주요 악취 발생 분포현황과 발생 시설에 대한 악취 개선 지원사업 현황 △악취 단속 및 지도를 위한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과 악취저감 중장기 대책을 질문하며 마무리했다.



신동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