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권익 증진에 기여한 점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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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2012년부터 소비자 친화경영 추구·소비자 권익 증진에 앞장서는 기업, 단체, 개인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헨켈홈케어코리아는 '인류의 삶을 더욱 편안하고 풍요롭게 그리고 더욱 아름답게 만든다'는 기업이념 아래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혁신 기술 도입을 이어왔다. 살충제 분야 국내 1위인 홈키파·홈매트와 액체세제 1위 브랜드 퍼실을 비롯해 '퍼울' '프릴' '버넬' '브레프' '컴배트' 등 다양한 생활용품 브랜드의 제품 생산과 영업을 맡고 있다.
특히 퍼실은 지난해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퍼실 딥 클린 코스'를 개발해 세탁의 편의성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점이 소비자 권익 증진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퍼실 딥 클린 코스는 섬세하고 풍부한 거품을 만들어내는 삼성의 '버블 워시' 기술과 퍼실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지우기 힘든 누런 얼룩부터 세탁조까지 깨끗하게 관리해 주는 성분이 결합하는 것이 특징이다.
찬물 세탁에도 표준코스와 동일한 세척력을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부(또는 특정) 찬물 세탁 조건에서 에너지 소비를 표준 코스 대비 최대 60%까지 절감해 세척력은 유지하면서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심형보 헨켈홈케어코리아 대표는 "소비자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노력한 것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계속 한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