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사이즈 14개 모델 출시, 4개 모델 추가
5월 판매량 전년 동기 대비 약 14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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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광고 캠페인은 TV 채널, 유튜브, 네이버 등 디지털 채널과 IPTV, 건물 내 엘리베이터 등 옥외광고까지 노출한다. 총 3편의 광고는 △무반사 기술 △팬톤 컬러 적용△11mm 초슬림 두께 등 삼성 OLED 기술력을 강조한다.
2025년형 삼성 OLED TV는 '인피니트 원 디자인'을 적용해 시청방해 요소를 크게 줄였다. 4면의 베젤을 최소화해 화면과 공간의 경계를 줄였고, 약 11mm의 얇고 균일한 두께로 벽에 밀착설치가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올해에는 6개 사이즈(83·77·65·55·48·42형) 14개 모델로 확대해 지난해 보다 1개 사이즈 4개 모델을 추가했다.
이에 소비자도 호응하고 있다. 지난 5월 한 달간 삼성 OLED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40% 증가했다. 특히 77형 이상 초대형 모델도 전년 대비 판매량이 100% 이상 성장하는 등 TV 구매 시 화면이 클수록 고화질이 필요하다는 '거고익선'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달말까지 제조사에 관계없이 기존 구형 TV를 반납하고 삼성 OLED 행사 모델을 구매하면 최대 30만원 상당 삼성 멤버십 포인트를 제공하는 '삼성 OLED로 바꿔보상'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