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인식개선 위한 국제행사비용 3억 신규 편성
중소벤처기업·소상공인 현장 소요 최대 반영
중소벤처기업·소상공인 현장 소요 최대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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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는 지난 5월 4조8000억원 규모의 1차 추경에 이어 경기 진작과 민생 안정에 중점 투자하는 방향으로 소상공인의 경영회복과 정상화를 위해 3128억원, 인공지능(AI) 기술경쟁 선점화를 위한 AI 등 기술혁신 보급·활용 확산에 3590억원, 딥테크 등 유망창업기업 창업생태계 기반 강화 등에 2540억원을 집중 지원한다.
특히 중기부 2차 추경의 핵심사업인 소상공인의 회복과 성장을 위한 소상공인 채무부담개선 사업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반영했으며 국회 심사 시 소상공인의 인식개선을 위한 국제행사비용 3억원도 신규로 편성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이번 2차 추경은 1차 추경에 이어 경기 진작과 민생 안정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해 편성된 것"이라며 "내수 활성화와 혁신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