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LF, 日 오사카 ‘아떼’ 팝업스토어 성료…“일주일간 3500여명 방문”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709010005446

글자크기

닫기

이창연 기자 | 최영 인턴 기자

승인 : 2025. 07. 09. 15:48

일본 전용 신제품 '7일 프로그래밍 마스크팩' 공개
올 하반기 일본 돈키호테·드러그스토어 진출 목표
[참고사진2]LF ‘아떼’, 일본 오사카 ‘앳코스메’ 팝업스토어 성료
LF 아떼 일본 오사카 '앳코스메' 팝업스토어 현장 사진./LF
아시아투데이 이창연·최영 인턴 기자 = LF의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는 일본 오사카에서 진행한 첫 팝업스토어에 일주일간 약 35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9일 밝혔다.

아떼는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1일까지 7일간 오사카 대형 쇼핑몰 루쿠아 일레의 앳코스메 매장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주력 제품은 일본 전용으로 개발한 '7일 프로그래밍 마스크팩 3종'이다. 이와 함께 '어센틱 립밤' '어센틱 립 글로이밤' '멜레이저 7일 프로그래밍 앰플' 등 주요 제품을 소개했다.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됐다. 일본의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아떼 채널을 등록한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 뽑기 이벤트를 비롯해 구매 고객에게는 순수 비타민 C 볼과 EGF 세럼 샘플 등 경품이 증정됐다.

한편 아떼는 '큐텐재팬' '로프트' 등 주요 채널 입점을 통해 유통망을 확장하고 있다. 올해 돈키호테를 비롯한 일본의 대형 버라이어티샵과 드러그스토어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떼 관계자는 "일본 고객은 구매 전에 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문화를 중시하는 만큼 이번 팝업은 브랜드와 제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며 "현지 반응을 바탕으로 고객 접점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연 기자
최영 인턴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