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료 감면 등 인센티브 제공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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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진흥원은 최우수기업으로 (주)메디프레소와 우수기업으로 세니젠, 라온B&F, 오너브, 소부당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2024년 3월에 입주, 푸드테크 기술을 통해 기능성 한방티캡술을 개발하고 40종 이상의 제품을 출시하는 등 입주 전보다 매출액이 73.3% 늘었다.
또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및 특허청으로부터 2025년 혁신프리미어 1000에 선정되는 등 혁신성과 기술력, 성장성을 인정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기업은 1년간 최대 30% 임대료 감면 혜택을 비롯해 입주기업 성장지원 사업 등 식품진흥원 지원사업 가점 등의 인센티브도 제공받는다.
식품진흥원 김덕호 이사장은 "식품 스타트업이 기술개발과 시장 개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