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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미발매곡 도둑맞아…애틀란타 투어 중 차량서 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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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승인 : 2025. 07. 15. 16:51

People Beyonc? <YONHAP NO-0986> (Chris Pizzello/Invision/AP)
미국 팝스타 비욘세/AP 연합
미국 팝스타 비욘세가 콘서트 투어를 위해 애틀란타를 방문하던 중 차량에 두었던 미발매 음악 파일이 들어 있는 하드 드라이브를 도난당했다고 14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경찰은 지난 8일 도난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여행가방 2개와 노트북 2대, 하드 드라이브 등의 도난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노트북과 하드 드라이브에는 비욘세의 미발매 음악과 공연 영상 촬영 계획 등이 담겨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1000달러(약 138만 원) 상당의 의류와 500달러(약 70만 원) 상당의 선글라스, 750달러(약 100만 원) 상당의 가방 등이 함께 도난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애틀란타 경찰은 현재 용의자 1 명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한 상태다.

'카우보이 카터' 콘서트 투어를 진행중인 비욘세는 비욘세는 7월 10일, 11일, 13일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공연한 후 14일 밤 애틀랜타에서 네 번째 콘서트를 마쳤다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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