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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지난 8일 도난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여행가방 2개와 노트북 2대, 하드 드라이브 등의 도난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노트북과 하드 드라이브에는 비욘세의 미발매 음악과 공연 영상 촬영 계획 등이 담겨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1000달러(약 138만 원) 상당의 의류와 500달러(약 70만 원) 상당의 선글라스, 750달러(약 100만 원) 상당의 가방 등이 함께 도난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애틀란타 경찰은 현재 용의자 1 명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한 상태다.
'카우보이 카터' 콘서트 투어를 진행중인 비욘세는 비욘세는 7월 10일, 11일, 13일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공연한 후 14일 밤 애틀랜타에서 네 번째 콘서트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