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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농정원은 지난 19일 '2025년 귀농·귀촌 준비 커뮤니티 지원 사업' 일환으로 '리더 워크숍'을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귀농·귀촌 준비 커뮤니티 지원 사업'은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예비 인원들이 같은 희망 지역을 중심으로 '커뮤니티'를 구성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농정원에 따르면 올해 총 56개 팀 512명이 선발됐고, 7월~12월까지 약 6개월간 집중 활동을 이어간다.
농정원의 이번 '리더 워크숍'은 사업 전반 안내, 귀농?귀촌의 이해, 커뮤니티 운영 방법론, 소통과 리더십 역량 강화 등 내용으로 진행됐다.
윤동진 농정원 원장은 "앞으로도 예비 귀농·귀촌인의 실제 정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