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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컨소시엄은 대우건설(51%), 금호건설(18%) 동부건설(18%), 흥한주택종합건설(6%), 파레나(5%), 우호건설(2%) 등으로 구성됐다. 설계는 디에이건축과 해마건축 등이 맡는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2025년 제5차 민간참여 공공주택 민간사업자 공모(5-2차)'는 올해 추진되는 LH의 민간참여사업 14개 패키지 중 가장 규모가 큰 사업이다.
사업대상지는 광명시흥 A1-1·A2-5·B1-7블록 일대다. A1-1블록(1655가구)은 통합공공임대, A2-5블록(1177가구)은 뉴:홈 일반형, B1-7블록(786가구)은 뉴:홈 선택형으로 각각 추진될 예정이다. 사업지별 추정 공사비는 A1-1 블록 3369억원 A2-5 블록 3160억원 B1-7블록 2529억원 등 9058억원이다.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은 오는 11월로 예정돼 있다.
업체별 금액을 보면 대우건설 약 4620억원, 금호건설 약 1630억원, 동부건설 약 163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