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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국내 보험사들은 시니어세대를 위한 새로운 보험서비스와 비즈니스 모델을 적극 발굴하고 있습니다. 위험에 대한 경제적 충격 완화와 사회안전망 기능 등 전통적인 보험의 역할 외에도 초고령사회 속 위기 등 우리사회의 새로운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는데 보험산업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전국 12대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는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제2회 보험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초고령사회, 시니어세대를 위한 보험서비스 방향 및 정책적 지원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합니다.
KB골든라이프케어와 신한라이프케어는 각각 '시니어 비즈니스 현황과 전략' 및 '시니어사업 운영전략, 보유자산 및 시설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합니다. 보험연구원은 '초고령사회와 노인돌봄정책 변화, 보험회사의 과제'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노인돌봄에 대한 정책적 수요와 보험사들의 역할에 대해 조명합니다.
또한 금융당국과 업계,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시니어 비즈니스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만들어가기 위한 보험사들 노력과 정책적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합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김한규 의원도 직접 참석해 새로운 변화에 직면한 보험산업의 과제에 대한 고민을 공유할 계획입니다.
▶주최: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관: 아시아투데이
▶후원: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일시: 2025년 7월 28일(월) 오전 9시 30분~12시
▶장소: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문의: 아시아투데이 경제부, (02) 769-5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