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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범한그룹 정영식 회장 의령 수해 복구비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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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오성환 기자

승인 : 2025. 07. 29. 16:58

범한그룹 정영식 회장 1000만원 기탁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 1억원 기탁
#4. 250729 보도사진1(BNK금융그룹 수해복구 현금기탁)
BNK금융그룹 관계자들이 의령면사무소에서 오태완 군수(왼쪽 2번째)에게 수해복구 지원금 1억원을 전달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령군
경남 의령군은 BNK금융그룹과 범한그룹 정영식 회장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의령 지역 수해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1억원과 1000만원을 각각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5. 250729 보도사진1(범한그룹 정영식 회장 현금기탁)
범한그룹 정영식 회장(오른쪽)이 의령면 사무소에서 오태완 의령군수에게 현금 1억원을 수해복구비로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령군
이번 기탁은 최근 의령 지역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을 돕고, 조속한 복구와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정 회장의 뜻에 따라 이뤄졌다. 기탁된 성금은 주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지원과 주거 환경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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