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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페이퍼텍, 지역사회와 상생…혹서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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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5. 08. 07. 09:18

사업장 인근 남부마을에 전기요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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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갑 한솔페이퍼텍 HR지원팀장(왼쪽부터)과 이재천 남부마을 이장이 지난 4일 전남 담양군에 있는 남부마을에서 전기료 지원을 약속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솔그룹 계열 골판지 원지 제조기업 한솔페이퍼텍은 전남 담양군에 있는 사업장 인근 남부마을을 대상으로 혹서기 맞춤형 지원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한솔페이퍼텍은 높아지는 여름철 기온에 전기사용량이 증가한 사업장 인근 남부마을에 전기요금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한솔페이퍼텍 임직원들이 마을 어르신 50분을 찾아 인사를 하며 삼계탕을 전달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재천 담양군 대전면 남부마을 이장은 "여름철 무더위에 전기요금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한솔페이퍼텍의 지원이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한솔페이퍼텍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공헌활동들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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