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맛 크리에이티브'로 세계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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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습김치'는 매운맛의 실비김치로,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과 MZ세대 속성에 철저히 맞춰 기획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일반적인 식품 디자인에서 볼 수 없는 한글 중심의 과감하고 혁신적인 브랜드 디자인, 심플하고 직관적인 패키지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출시 직후 SNS상에서 '습'이라는 단어가 밈처럼 확산되며 화제를 모았고, 지난달까지 누적 판매량 7만5000개를 돌파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CJ제일제당의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의 가치, 스토리를 알리는 데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