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음식 문화에서 예술 문화까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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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라츠오베이글스(대표 이상호)는 오는 9월 5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제5회 스타트 트랙 아트 페스티벌(STAF, Start Track Art Festival)에서 아이돌 출신 우현민 작가와 협업을 진행한다.
올해로 5회를 맞는 STAF(
www.staf.co.kr)는 “Ignite the unexpected”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스타트업과 아티스트 간의 다양한 협업, ‘아트미닛(Art Minute)’이라는 새로운 영상 예술 시도 등 실험적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욕라츠오베이글스는 STAF의 실험적 예술 정신과 우현민 작가의 다채로운 콜라주 작품, 특히 커피가루를 활용한 작품에 큰 흥미를 느껴 이번 협업에 참여하게 됐다. 아이돌 출신인 우 작가는 아트 버라이어티쇼 ‘노머니 노아트’에서 소개된 바 있다.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뉴욕라츠오베이글스는 ‘비건 베이글 맛집’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건강한 음식 문화를 넘어 다양한 문화·예술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SBS '생활의달인' 수석 PD를 지낸 이상호 대표는 "이번 STAF 참여를 통해 ESG 관점의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건강한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안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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