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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극한 호우에 따른 피해 복구와 주민의 일상 회복에 총력을 다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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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행사는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예산군 예산읍 예산리 일원(예산성당·호서은행·예산군청 등)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피해 복구에 총력을 다하기 위해 내년 6월로 행사를 연기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행사 일정을 연기하여 호우피해 복구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며, 준비 기간이 늘어난 만큼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내년도에 완성도 높은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많은 군민과 방문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