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지역실정에 맞는 디지털 경로당 모델 개발
|
이번 연구용역에는 노남옥 대표의원과 김서희 의원이 참여했으며, 보고회에는 동구의회 의원, 관계 공무원,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보고회에서 제시된 운영관리 개선 방안에는 운영체계와 인력관리 개선, 재정지원 문제점 보완, 프로그램 평가체계 구축, 민관협력과 자원 연계 등이 포함됐다.
노남옥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동구 지역 실정에 맞는 디지털 경로당 모델을 개발해 노인 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맞춤형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서희 의원은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한 경로당 운영이 노인 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