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진출 경쟁력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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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는 2021년부터 중소기업의 해외 온라인 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내 기업 자체 계정 운영 인력을 지원하는 '온라인 인력지원(코디네이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아마존(Amazon)' 맞춤형으로 최초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플랫폼 활용의 기초부터 심화 전략까지 포괄하는 그룹 웨비나, 1대 1 수출기업 맞춤형 컨설팅으로 구성됐다.
aT는 9월 24일 광고, 키워드 타게팅, 외부 광고 등 아마존과 연계한 심화 운영 전략 교육을 진행하고, 10월부터 전문가 대상 기업별 매칭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전기찬 aT 수출식품이사는 "K-푸드 온라인 코디네이터를 대상으로 한 이번 실무 교육은 각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수출 현장에서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