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발란 매력 담아낸 시그니처 칵테일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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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카발란은 지난해 5월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카발란 위스키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자 기획됐다. 바텐더들의 시그니처 칵테일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카발란만의 정통성과 혁신성을 전달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올해 5월부터 시작된 '팀 카발란' 2기에는 총 8명의 바텐더가 참여한다. 서로 다른 스타일의 두 사람이 한 팀을 이뤄 자신만의 해석으로 완성한 칵테일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 진행된 첫 번째 프로젝트에 이어 이번 두 번째 프로젝트엔 압구정 '파인앤코'의 홍두의 바텐더와 이태원 '사우스사이드팔러'의 바비킴 바텐더가 함께하며 '서머 바이브'를 주제로 시그니처 칵테일을 선보인다.
홍두의 바텐더는 2017년 '월드클래스 코리아' 우승과 '아시아 50 베스트 바' 선정 등 국내외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칵테일 전문가다. 홍 바텐더가 운영하는 파인앤코는 압구정의 세련된 감성과 개성 있는 칵테일이 특징이다. 바비킴 바텐더는 2022년 '아마로몬테네그로' 한국인 우승자로 미국 남부 텍사스 감성을 담은 사우스사이드팔러에서 독창적인 칵테일 문화를 선보이고 있다.
두 번째 프로젝트의 시그니처 칵테일은 카발란 클래식을 베이스로 진행된다. 두 바텐더는 카발란 클래식을 활용해 여름에 어울리는 산뜻한 향과 청량함을 담은 본인만의 레시피를 공개할 예정이다.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카발란이 가진 차별화된 가치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품격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