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형 물걸레 청소기 'Z60 울트라 롤러' 출시
하이마트와 협력, 제품 전 라인업 3년 무상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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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MOVA 한국 시장 진출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 브랜든 리 APAC 지역 마케팅 총괄은 한국 시장에 진출하게 된 계기와 목표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한국은 트렌드에 민감하고 기준이 높은 소비자층이 많아 단순히 시장 확대를 넘어 제품과 브랜드의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주요한 무대"라며 "모바는 글로벌 R&D로 축적한 기술력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다져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미디어 간담회에서 공개한 모바의 신제품 'Z60 울트라 롤러'는 25.6㎝의 롤러형 물걸레가 탑재돼 있어 청소 범위가 더 넓다. '하이드로포스 시스템'으로 물걸레를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고 오염된 물을 스크래퍼로 제거해 2차 오염을 방지한다. 또 업계 최대 8㎝의 문턱을 넘는 '스텝 마스터 2.0' 기술이 있어 다양한 집 구조에서도 제약 없는 청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국내 로봇 청소기 시장이 포화 상태인 가운데 모바는 기존 출시 제품에는 없는 차별화된 기술을 적용했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상엽 한국 사업개발 리더는 "흡입력도 업계 최고 수준인 2만8000 Pa(파스칼)이라 머리카락은 물론 미세먼지 등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이물질까지 강력하게 흡입한다"며 "업계 최초로 적용된 '오토실드 기술'은 카펫 구역 진입 시 물걸레를 자동으로 들어 올리고 차단판으로 덮어 젖은 걸레가 카펫을 오염시키는 것을 이중으로 방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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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경 한국 마케팅 매니저는 "유통은 이수, 채널은 하이마트·네이버·11번가·G마켓 등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현지화된 최적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제품 전 라인업에 걸쳐 3년 무상 보증을 제공함으로써 오랜 기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고 말했다.
더 빠르고 효율적인 AS를 제공하기 위해 모바는 하이마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365일 올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중·주말 구분 없이 늦은 저녁에도 하이마트 온라인에서 수리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의 경우 전국 300개 이상 하이마트 매장에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수거의 경우에도 택배·도어투도어·방문 등이 모두 가능하다.
로보락·에코백스·드리미 등 중국산 로봇 청소기가 한국에 진출한 상황에서 기존 제품과의 차별점과 한국 시장 공략 전략에 한 질문도 이어졌다.
브랜든 리 총괄은 "이미 여러 브랜드가 먼저 진출해 사업하고 있음에도 이렇게 자신 있게 한국 시장에 들어오게 된 것은 저희만이 갖고 있는 독보적인 기술이 있기 때문"이라며 "하이테크 첨단 기술력과 AI 중심의 우수한 기술로 한국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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