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NB 라텍스 수출가격은 6월 대비 2% 상승하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다. 북미는 글로벌 니트릴 장갑 수요의 37%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 중국산 고율관세 부괴 이후 수입 비중(6월)은 2.8%로 2014년 이후 최저치다.
부타디엔(원재료) 가격은 2분기 급락 이후 안정화되고 있다. 반면 이달 천연고무 가격은 공급 타이트로 6월 대비 6% 상승했다. SBR(합성고무)은 오후적 수급 밸런스로 스프레드가 상승하며 3분기 기대감이 재차 확대됐다.
업종 내 가장 우수한 주주환원 정책도 주목된다. 매년 3% 수준의 자사주 소각과 3% 내외의 배당수익률을 감안할 경우, 총 6% 주주환원율이 기대되고 있다.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시황 약세 구간에도 업종 내 가장 견고한 펀더멘탈로 하반기 차별화된 수익성을 지속하고 있다"며 "12개월 선행 PBR 0.5배로 합성고무 업사이클 및 국내 화학산업 구조 개편 기대감 등을 감안하면 리레이팅이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