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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2분기 저점으로 NB 라텍스 수익성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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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승인 : 2025. 08. 21. 08:25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6만원
신한투자증권은 21일 금호석유화학에 대해 2분기 저점으로 NB 라텍스 수익성 회복이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NB 라텍스 대규모 적자가 매분기 축소되면서 전사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6만원을 유지했다.

이달 NB 라텍스 수출가격은 6월 대비 2% 상승하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다. 북미는 글로벌 니트릴 장갑 수요의 37%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 중국산 고율관세 부괴 이후 수입 비중(6월)은 2.8%로 2014년 이후 최저치다.

부타디엔(원재료) 가격은 2분기 급락 이후 안정화되고 있다. 반면 이달 천연고무 가격은 공급 타이트로 6월 대비 6% 상승했다. SBR(합성고무)은 오후적 수급 밸런스로 스프레드가 상승하며 3분기 기대감이 재차 확대됐다.

업종 내 가장 우수한 주주환원 정책도 주목된다. 매년 3% 수준의 자사주 소각과 3% 내외의 배당수익률을 감안할 경우, 총 6% 주주환원율이 기대되고 있다.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시황 약세 구간에도 업종 내 가장 견고한 펀더멘탈로 하반기 차별화된 수익성을 지속하고 있다"며 "12개월 선행 PBR 0.5배로 합성고무 업사이클 및 국내 화학산업 구조 개편 기대감 등을 감안하면 리레이팅이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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