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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현지 골프용품·EV 배터리 총판 전문업체와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며 일본 진출 포석을 마련한 대동모빌리티는 시장 조사를 통해 현지 맞춤 골프카트 개발에 착수했다. 이어 지난 7월부터 일본향 골프카트를 약 10곳 이상에 데모 공급을 통해 현지 반응을 살피고 제품 인지도 확보를 나섰다.
대동모빌리티는 오는 11월 일본향 골프 카트를 출시하며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 모델은 데모카트로 검증 된 범용 센서를 탑재해 어느 골프장에서도 전자유도 주행을 지원하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고온다습한 기후와 노캐디 문화를 반영해 내장형 에어컨과 광폭 타이어를 탑재하고 내리막길 주행 때 최고 속도를 14km/h로 제한하는 경사센서를 장착해 안전성을 강화한 점도 현지화 사양 중 하나다.
대동모빌리티는 연내 관동, 관서,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A/S망을 구축하고 대리점 교육·현지 네트워크 강화에 힘써 제품 품질뿐 아니라 서비스 경쟁력도 함께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연내 200대, 2030년까지 연간 1000대 판매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동모빌리티 관계자는 "일본 골프카트 시장은 전동화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되며 잠재적인 기회요소가 많은 신시장 중 하나"라며 "현지화된 제품 출시와 서비스를 제공해 제품 인지도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