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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발전특위 출범’ 권익현 군수 “미래 성장 전략 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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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신동준 기자

승인 : 2025. 08. 26. 08:04

전 군민 1인당 30만 원 '민생안정지원금' 차질 없는 지급도 당부
권익현
권익현 부안군수.
전북 부안군은 권익현 군수가 지난 25일 열린 8월 중 연석회의에서 호남발전특별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부안의 미래 성장 동력을 본격화하고 민생안정 지원을 위한 행정 역량 총동원을 당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권 군수는 "호남발전특위 6개 분과위원회별 일정에 맞춰 군 핵심 사업이 조기에 안건화 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치권과 유관기관과의 협력이 체계적으로 추진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전 군민에게 1인당 30만원씩 지급되는 민생안정지원금이 신속하고 차질 없이 지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했다.

특히 "읍면 현장 홍보를 강화해 단 한 분의 군민도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고 행정적 지원을 총동원해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추진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군은 이번 회의를 토대로 호남권 광역 프로젝트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로드맵 마련과 미래 성장 기반 확보, 군민 생활 안정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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