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오직 현대百에서만”…고야드, 전세계 단독 디자인 상품 선봬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828010013971

글자크기

닫기

이창연 기자

승인 : 2025. 08. 28. 09:13

다음달 4일부터 단독 판매
여행용 가방·트렁크 등 공개
(1) 현대百 판교점 고야드 벨루가 미니백
현대백화점 판교점 고야드 매장에서 한정 판매하는 '벨루가 미니백' 상품 이미지./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고야드'가 문을 연다. 고야드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전 세계 단독 디자인 상품을 선보일 방침이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4일부터 판교점 1층에 위치한 고야드 매장에서 'K-윌로(HULOT)' 마카쥬 상품을 전 세계 단독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윌로는 고야드의 마스코트인 프렌치 불도그 강아지다.

이번 한정 판매 상품들은 핸드 페인팅 기법인 마카쥬로 윌로의 유쾌한 이미지가 덧입혀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윌로가 미니 고야드 트렁크를 들고 있는 디자인으로 판교점 고야드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고야드 관계자는 "K-윌로는 고야드 여행 가방이 언제나 주인과 함께하며 믿음직한 동반자가 되어준다는 진정한 동행을 유쾌하게 표현한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판교점 고야드 매장에선 '여행용 가방' '트렁크' '소형 가죽 제품' '반려동물 액세서리' '마카쥬 아트' 등 고야드의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창연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