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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임 이사장은 1991년 동해시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북평동장, 체육교육과장, 홍보감사담당관 등을 두루 역임하며 34년간 풍부한 행정 경험을 쌓아왔다.
이 이사장은 향후 경영전략으로 △공감과 화합 △혁신과 도약 △균형과 협력 △튼튼한 복지를 4대 경영방침으로 제시했다.
이 이사장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공공서비스 혁신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공단을 만들겠다"며 "공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디지털 혁신을 통해 모두가 만족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그는 "시설공단 사업 중 유명한 관광지와 체육시설은 관광객과 전지훈련에도 많아 활용되는 시설이다. 그래서 동해시의 얼굴이자, 동해시의 또 다른 경제산업이라며 소훌함 없이 운영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