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누구나 참여
연속 기획물 방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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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QR코드를 통해 자료를 내려받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간호의_이름으로' '#독립운동가74인' '#서훈은_약속입니다' 등의 해시태그와 추모 메시지, 서훈 촉구 글을 게시하면 된다. 지인을 지목해 릴레이 방식으로 캠페인을 확산할 수도 있다.
이번 캠페인은 독립운동가 간호사들의 역사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공중파 라디오와 협력해 제작되는 연속 기획물 '대한민국을 간호하다'는 오는 2026년 8월까지 1년간 하루 세 차례 방송된다. 프로그램은 120초 분량의 이야기 형식으로 독립운동에 헌신한 15명의 간호사들의 삶을 소개하며 '이정숙' '노순경' '이애시' '한신광' 등 국내외에서 활약한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조명한다.
간호협회는 현재까지 74명의 독립운동 참여 간호사를 발굴했으며 이 중 58명이 정부 서훈을 받았지만 16명은 여전히 미서훈 상태다.
신경림 간호협회 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전 국민과 함께 독립운동가 간호사들의 희생과 공로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국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보훈의 가치를 되새기고 실천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