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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영된 폭군의 셰프 4회는 전국 유료 가구 시청률 11.1%를 기록했다. 전회대비 7.6%포인트(p) 상승한 수치다. 자체최고 기속을 깨면서 올해 tvN 드라마 전체 시청률 1위, 지상파 포함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술에 취한 이헌(이채민 분)이 연지영(임윤아 분)에게 돌발 입맞춤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쓸쓸함을 달래고자 술로 밤을 지새우는 이헌으로 인해 자다 말고 수라간에 소환된 연지영은 술에 취해 쓰러진 이헌을 보고 황당함을 금치 못했다. 주안상을 가져왔다며 이헌을 깨우려던 찰나, 이헌이 돌연 연지영을 끌어당기면서 두 사람 사이 거리가 급격하게 가까워졌다.
자리에서 일어나려던 연지영은 눈물을 흘리며 "이대로 있거라, 잠시만"이라는 이헌의 목소리에 그대로 얼어붙었다. 이어 이헌은 조심스레 연지영에게 입을 맞췄다.
취중 입맞춤 뒷이야기를 다루는 폭군의 셰프 5회는 오는 9월 6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