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흥 부의장, 대안교육기관의 지속 가능성과 공공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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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론회는 지난 1월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 개정과 '경기도교육청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 제정을 계기로 마련됐으며, 학생·학부모·교사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첫 번째 토론자로 나선 박민형 대안교육연대 정책위원장은 대안교육기관과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의 주체로서 교육부·교육청·지방자치단체의 책임과 의무를 강조하고, '의왕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개정, 대안교육 교사 처우개선비 및 수업료 지원 방안을 제안했다.
또 토론에 참여한 대안학교 학생들은 현실과 학업·진로 선택의 어려움을 이야기하며, 학생들의 교육권 보장을 요청했다.
박선옥 의왕시 체육청소년과장은 의왕시의 대안교육 지원 현황을 설명하고, 안정적 운영을 위해 재정지원 확대, 교사 처우개선비 지원, 조례 개정 등 제도적 보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좌장을 맡은 김태흥 부의장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다양성과 자율성을 존중하는 대안교육은 선택이 아닌, 반드시 함께 고민해야 할 공공의 과제"라며 "의왕시의회는 대안교육기관의 지속 가능성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