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협약사업, 428억원 투입해 '농촌생활권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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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장성군에 따르면 11개 읍면 어느 한 곳도 소외되지 않는 '동행'과 '성장'을 통해 장성 발전의 기틀을 마련한다.
먼저 노후된 '장성호 관광지'를 사계절 관광명소로 만드는 '장성 원더랜드 조성사업'이다.
이 사업은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에 선정돼 사업비 300억원을 확보해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예술공원, 복합문화공간, 어린이 테마파크, 반려동물 테마파크 등 사계절 관광특화 공간을 조성하는 이다.
특히 가장 주목되는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협약'이다. 정부와 장성군은 2029년까지 5년간 국비 299억 원 등 총 428억원을 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 시행에 투입한다.
이에 사회간접자본(SOC) 시설 확충과 문화·복지·체육 등 분야별 생활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농촌 중심지에 거점시설을 집중적으로 구축하고 주민 교육 등 '소프트웨어'를 강화하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장성읍·삼계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삼서·황룡·서삼·북이면) 등으로 구성돼 있다.
나아가 청년 농업인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391억원 규모 삼계면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사업'과 주민 숙원을 해결한 270억원 규모 장성읍 '대창지구 도시재생사업'도 지역사회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한종 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균형 발전 정책 기조를 이어 온 것이 농촌협약 체결 등 대규모 사업 선정·추진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