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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명동거리 찾은 외국인 관광객...“오늘은 내가 오즈의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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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선 기자

승인 : 2025. 09. 03. 14:53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3일 서울 명동 거리에서 가을 축제 ‘에버랜드 오브 오즈(The Everland Of OZ)’ 개막을 알리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명동 거리를 찾은 일본 관광객들이 오즈의 마법사 캐릭터 들과 포토타임을 갖는 등 즐거운 기간을 보내고 있다.

오는 5일부터 11월 16일까지 두 달여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판타지 소설 오즈의 마법사를 테마로 꾸며진다. 밝고 즐거운 분위기의 ‘에메랄드 시티’, 오싹한 분위기의 ‘블러드 시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가을 정취를 제공한다.
박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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