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니·라라와 함께 떠나는 판타지 여행 ‘오즈의 마법사’ 테마 가을축제 5일 개막 명동 찾은 외국 관광객들과 포토타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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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명동거리에서 일본인 관광객들이 에버랜드 '오즈의 마법사' 캐릭터들과 포토타임을 갖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3일 서울 명동 거리에서 가을 축제 '에버랜드 오브 오즈(The Everland Of OZ)' 개막을 앞두고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오즈의 마법사 캐릭터들과 포토타임을 갖는 등 특별한 이벤트를 가졌다.
오는 5일부터 11월 16일까지 두 달여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판타지 소설 오즈의 마법사를 테마로 꾸며진다. 밝고 즐거운 분위기의 '에메랄드 시티', 오싹한 분위기의 '블러드 시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가을 정취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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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축제 '에버랜드 오브 오즈(The Everland Of OZ)' 개막을 앞둔 3일 명동거리에 등장한 오즈의 마법사 캐릭터들이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볼하트 인사를 하고 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스마일리 펌킨 퍼레이드'는 가을 축제의 하이라이트 공연으로 꼽힌다.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 레니, 라라, 베이글이 오즈의 주인공으로 변신해 퍼레이드카에 오르고, 40여 명의 캐릭터와 댄서들이 매일 2회 신나는 음악에 맞춰 퍼레이드를 펼쳐 가을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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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축제 '에버랜드 오브 오즈(The Everland Of OZ)' 개막을 앞둔 3일 명동에 나선 오즈의 마법사 캐릭터들이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