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퀘스트의 모바일 RPG '디바인엣지: 소녀와 마신의 이야기'가 구글 플레이 메인 피처드에 선정되고, 네이버웹툰 '투신전생기'와의 2차 콜라보 업데이트를 시작한다.
'디바인엣지: 소녀와 마신의 이야기'는 운명에 따라 시공을 넘나드는 소녀와 봉인된 마신의 이야기를 담은 고퀄리티 감성 방치형 RPG이다. 정식 출시 버전부터 총 23종의 직업군과 32종의 동료 캐릭터, 234종의 몬스터, 70종 이상의 맵, 96종의 장비, 8종의 특수 무기 등 방대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최근 구글 플레이 신규게임 인기차트 1위, 전체 인기차트 순위 3위에 오르는 등 많은 이용자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9월 4일부터 네이버웹툰 인기 작품 '투신전생기'와의 콜라보레이션 2차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경쟁 요소를 강화한 ‘아레나 시스템’, 길드 커뮤니티를 강화한 ‘길드상점’ 그리고 이용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다양한 ‘편의 기능’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한편, 출시 30일을 기념하여 이벤트 기간 내 접속하는 모든 분께 동료 “상인 마치”와 매일 크리스탈 지급도 진행하는 등 한층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디바인엣지’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투신전생기’는 2021년 연재를 시작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 온 네이버웹툰 인기 작품으로, 평점 9.9 구독자 수 50만 명 이상을 보유한 작품이며, 최후이자 최강의 인간 제피르가 과거로 회귀해 모든 것을 빼앗은 마신과 인간을 구경거리로 삼은 신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원작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주인공 ‘제피르’를 비롯하여 빛의 신전의 수녀 ‘안나’, 아이스 드래곤 ‘메레니아’, 카이엔 왕국 제 1왕녀 ‘알테어’ 그리고 대마도사 ‘유리디카’ 등 주요 캐릭터들이 디바인엣지 세계관에 등장한다. 그중에서도 주인공 ‘제피르’ 캐릭터는 접속만 해도 획득할 수 있어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세컨드퀘스트 이해녕 이사는 “구글 메인 피처드 ‘에디터 추천5 방치형 게임’선정과 인기차트 상위권 진입은 이용자분들의 성원 덕분에 가능한 성과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이용자분들이 원하는 업데이트와 서비스 안정화를 통해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으로 신뢰받는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