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스크리에이티브가 모바일 방치형 RPG '다크에덴 키우기'에 90년대 명작 슈팅 RPG '건버드2' 캐릭터와 던전을 추가하는 콜라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90년대 오락실을 풍미했던 사이쿄의 대표작이자, 독창적인 캐릭터성과 화려한 슈팅 액션으로 전 세계 게이머들의 사랑을 받은 ‘건버드2’와의 만남으로 이루어진다. 두 작품의 세계관이 어우러지며, 다크 판타지의 매력을 지닌 ‘다크에덴 키우기’ 속에서 건버드2의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합류하며 역대급 콜라보레이션이 성사되었다.
게임에서는 원작의 인기 캐릭터인 ‘마리온’, ‘알카드’, ‘타비아’ 등 3종의 콜라보 캐릭터와 2종의 펫이 새롭게 추가된다. 유저들은 한정 캐릭터를 활용해 기존과는 차별화된 전략적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으며,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콜라보 특별 던전도 함께 공개된다.
또한 IP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와 더불어 신규 서버가 오픈하며, 신규 유저는 물론 오랜만에 복귀하는 유저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혜택이 마련되어 보다 풍성한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콜라보를 기념한 커뮤니티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우선 네이버 공식 라운지에서는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기간 동안 사용 가능한 ‘콜라보 특별 쿠폰’이 공개되고, 콜라보 한정 보상이 지급되는 ‘캐릭터 인증 이벤트’와 ‘건버드 삼행시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유저들의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웹스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90년대 오락실의 추억을 간직한 건버드2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유저분들께 새로운 경험을 선물해드릴 수 있게 되었다”며, “역대급 콜라보와 함께 오픈되는 신규 서버를 통해 새로운 모험과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