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월드 오브 탱크, 업데이트 후 최고 글로벌 동접 41만 3399명 돌파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911001045506

글자크기

닫기

이윤파 게임담당 기자

승인 : 2025. 09. 11. 10:51

월드 오브 탱크 2.0 업데이트 이후 최고 동시접속자 수. /워게이밍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은 자사의 MMO 액션게임 '월드 오브 탱크'의 2.0 업데이트 출시 후 지난 9월 7일 14시(UTC) 기준 최고 동시접속자 수가 41만 3399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월드 오브 탱크 2.0은 월드 오브 탱크 최초의 11단계 전차를 포함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는 역대 최대 규모의 업데이트로 기존 플레이어에게는 1개 계통도 신규 플레이어에게는 2개 계통도의 6단계에서 10단계 전차를 모두 지급하는 역대급 무료 보상을 제공해 유럽, 북미, 아시아 태평양, 중국 등 전 세계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순항하고 있다.

2.0 업데이트 출시 이후 현재까지 30만 명 이상의 플레이어들이 11단계 전차를 획득했고, 11단계 전차 중 가장 인기있는 5대의 전차는 Taschenratte, KR-1, T803, Leopard 120 Verbessert, Hirschkäfer로 나타났다.

워게이밍의 마이클 브룩 월드 오브 탱크 서부 지역 퍼블리싱 디렉터는 "2.0 업데이트에 참여해 주신 모든 전차장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은 매 업데이트마다 월드 오브 탱크를 더욱 발전시키는데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윤파 게임담당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