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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주관하며, 미국 대통령 선거 취재기자 등 6명이 참여했다.
최 시장은 외신 기자단과 시청 세종실 간담회에서 수도권 집중과 국가균형발전의 해답으로 행정수도 세종의 완성 필요성을 역설했다. 국회·대통령집무실뿐 아니라 기업·인력·학교 이전이 핵심임을 강조했다.
또, 한류의 본질인 '한글'을 기반으로 한글문화도시 세종의 국제화 전략을 소개하며, 세종시가 한글문화를 꽃피우는 중심 역할을 맡겠다고 밝혔다.
기자단은 이어 조치원을 방문해 '2025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 전시를 둘러보고 한글문화 국제화 가능성을 직접 확인했다.
정부세종청사 국가보훈부, 대통령기록관 등도 방문해 한국의 역사·문화 현장을 탐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