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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게임 전시회인 TGS는 이달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다. 넷마블은 창사 이해 처음으로 행사에 참가해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총 52대의 시연대를 통해 신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과 △몬길: 스타다이브를 선보인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전 세계에서 5500만부 이상 판매된 만화 '일곱 개의 대죄'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올해 하반기 넷마블 게임 중 처음으로 콘솔·PC·모바일 플랫폼 동시 출시를 앞두고 있다.
'몬길: 스타다이브'는 2013년 출시해 인기를 끈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으로 언리얼 엔진5 기반의 고퀄리티 스토리 연출과 3인 파티 기반 실시간 태그 플레이 등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TGS 행사장 곳곳에서 두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우선 SIE 부스에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플레이스테이션5(PS5) 시연대를 마련한다. 우선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 부스에서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플레이스테이션5(PS5) 시연대가 마련된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넷마블 게임 중 처음으로 콘솔(PS5)·PC·모바일 동시 출시 예정이다.
'구글플레이 다이아몬드 쉽'에서는 구글플레이 게임즈(GPG)를 통해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과 '몬길: 스타 다이브'를 1대의 전용 PC로 즐길 수 있다.
또 서드웨이브의 PC 브랜드 '갈레리아' 부스에서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을 체험 가능하다. 넷마블 부스에서도 두 게임 모두 체험할 수 있다.
넷마블 부스에는 '몬길: 스타 다이브' 3D 모드로 플레이할 수 있는 삼성전자의 무안경 3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3D' 시연대도 마련된다. 양사 간 협업을 통해 오디세이 3D는 캐릭터, 배경, 장면 특성에 맞춰 세심하게 조정된 3D 입체감을 적용해 게임에 최적화된 3D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