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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집은 지난 3월 진행된 '댐주변지역 로컬브랜딩' 공모에 선정된 3개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댐 수변공간과 지역문화를 결합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관광 활성화·청년 일자리·워케이션까지 포괄하는 지역경제 혁신 모델로 추진된다.
서포터즈는 총 33명(지역별 11명)을 뽑아 6개월간 지역의 숨은 가치와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 기획·제작을 진행한다.
이 콘텐츠는 수자원공사 공식 SNS 등에서 전국적으로 확산될 예정이다.
활동자에겐 유니폼과 활동비가 지급되고, 활동 종료 후 우수자 포상과 수료증도 제공된다.
해당 지역 주소지를 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구체적 내용은 수자원공사 국민소통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병훈 수자원환경부문장은 "서포터즈 활동이 지역에 활력을 더하고, 재미있는 동네 이야기가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