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웃는 시 단속, 버스 기사 곡예운전 및 불법 승하차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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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아시아투데이에 접수된 제보 사진에 따르면 이 버스는 지난 17일 저녁 편도 5차선 대로 2차선에서 학생들을 승하차시켰다. 당시 이를 지켜보던 학부모들이 위험천만한 상황을 카메라에 담아 제보한 것이다.
안양 학원가는 전국 최대의 학원 밀집가로 하루 수천명의 학생들이 드나들고 있다. 이에 안양시는 차선 확장 등 편의를 제공하고 있지만 버스 운전자들의 곡예운행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나 좀 더 적극적인 단속이 필요한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