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차 탔던 임신부 1명 병원 후송
 | 2025082101001744100106721 | 0 | 서울 강남경찰서./아시아투데이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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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5중 추돌사고를 내고 임신부까지 다치게 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운전자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 32분께 언주로 1차로에서 앞 차량 등을 들이받으며 5중 추돌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A씨의 앞차에 타고 있던 임신부 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 김홍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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