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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은 대전 본사에서 '건전한 하도급 문화 정착 및 안전 혁신 간담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윤길호 대표이사, 조명원 건축본부장, 이은완 CSO 등 임직원과 윤창기공, 동승전기 등 29개 설비·전기 협력업체 대표, 임원이 함께했다.
간담회에서는 설비·전기 안전사고 사례교육, 안전경영 현황 공유, 불법 하도급 금지 교육, 주요 하자사례 전파, 협력사 건의 청취 등이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상생 협력과 불법 하도급 근절의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윤길호 대표이사는 "불법 하도급은 산업재해로 이어지는 심각한 문제"라며 "협력업체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원칙을 지키며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계룡건설은 앞으로도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토대로 안전 혁신과 건전한 하도급 문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