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계룡건설, 협력사와 ‘안전혁신·하도급 개선’ 간담회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921010011145

글자크기

닫기

대전 이진희 기자

승인 : 2025. 09. 21. 10:15

간담회 기념촬영
계룡건설은 지난 10일 대전 본사에서 건전한 하도급 문화 정착 및 안전 혁신 간담회를 열었다. /계룡건설
계룡건설은 협력업체와의 상생 강화와 건전한 하도급 문화 정착을 통한 중대재해 예방에 나섰다.

계룡건설은 대전 본사에서 '건전한 하도급 문화 정착 및 안전 혁신 간담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윤길호 대표이사, 조명원 건축본부장, 이은완 CSO 등 임직원과 윤창기공, 동승전기 등 29개 설비·전기 협력업체 대표, 임원이 함께했다.

간담회에서는 설비·전기 안전사고 사례교육, 안전경영 현황 공유, 불법 하도급 금지 교육, 주요 하자사례 전파, 협력사 건의 청취 등이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상생 협력과 불법 하도급 근절의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윤길호 대표이사는 "불법 하도급은 산업재해로 이어지는 심각한 문제"라며 "협력업체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원칙을 지키며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계룡건설은 앞으로도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토대로 안전 혁신과 건전한 하도급 문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진희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