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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한국인 한목소리’ 한교총 국제다문화합창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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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25. 09. 21. 18:34

11월 8일 서울 백석예술대 아트홀서 개최
다국적 혼합팀이나 해외 단일 국가팀으로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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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한교총이 개최힌 국제 다문화합창대회 시상식 모습./제공=한교총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11월 8일 서울 백석예술대학교 아트홀에서 '2025 국제 다문화합창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참가 팀은 10명 이상 60명 이하로 구성하며 다국적 혼합팀이나 해외 단일 국가팀으로 신청할 수 있다. 단, 한국인 단원은 전체의 20% 이내로 제한된다.

참가곡은 장르 제한 없이 5분 이내 자유곡 1곡이다. 가요, CCM, 자국 언어 곡 등 선택이 가능하며 반주는 피아노 또는 MR을 활용할 수 있다. 예선에서 제출한 곡으로 본선 무대에 올라야 하며, 중간 곡 변경은 불가능하다.

예선 접수는 10월 1일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한교총 이메일로 진행한다. 신청서는 한교총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내려받아 작성하고 단원 얼굴이 보이는 연주 영상을 첨부해야 한다. 예선 결과는 10월 17일 오후 3시 한교총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본선 경연에서는 총 8개 팀이 수상한다. 대상 1팀에는 상패와 상금 200만 원, 우수상 1팀에는 100만 원, 장려상 6팀에는 각 50만 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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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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