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홍삼·신제품 판매 호조세 이어져
추석 맞이 전품목 할인 행사로 수요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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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정관장에 따르면 1차 소비쿠폰 지급 이후 한 달간(7월 21일~8월 20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3% 증가했다. 특히 프리미엄 제품군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천삼' 매출은 30% 증가했고, '홍삼정 마스터클래스'와 '홍삼정 천'은 각각 72%, 58% 늘었다. 지난해 출시된 '기다림 침향'은 143% 급증하며 신제품 성장 가능성도 확인됐다. 정관장은 이번 2차 지급에서도 매출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관장은 전국 750여 개 가맹점을 기반으로 추석 성수기 수요 공략에도 나선다. 오는 10월 9일까지 '추석엔 정관장으로 正(정)하세요' 행사를 열고, 홍삼정·에브리타임·화애락 등 주요 제품군은 물론 침향·혈당케어 브랜드까지 전 품목에 대해 금액대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정관장 가맹점주는 "소비쿠폰 덕분에 손님이 눈에 띄게 늘었다"며 "이번 명절에는 더 많은 이들이 정관장을 통해 가족과 지인의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