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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서 장성군보건소장 “추석연휴 보건기관 진료 확대로 군민 불편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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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신동준 기자

승인 : 2025. 09. 23. 15:40

추석 명절 대비 '응급의료협의체' 회의 주재
장성
박보서 장성군보건소장(왼쪽 두번째)이 지난 22일 추석 연휴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응급상황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해 유관기관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장성군
전남 장성군은 박보서 보건소장이 지난 22일 장성읍에서 추석 연휴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응급상황 대응책을 논의하기 유관기관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주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엔 박보서 장성군보건소장, 최동수 장성소방서장, 변돈 장성경찰서 경비안보과장, 지역응급의료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응급환자 대응 및 이송 협력체계 강화 △교통사고, 화재 등 재난·사고 예방 점검 △응급실 과밀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박보서 장성군보건소장은 "군민과 방문객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보건소는 추석 연휴 기간인 다음 달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보건기관 진료를 확대 실시하는 등 군민 불편 최소화에 나설 예정이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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