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친화형 ‘APEC 특판예금’ 출시…10월 31일까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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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에 따르면 강태영 행장은 24일 경북 경주 농협경주교육원에서 열린 범농협 주관 '농심천심 우리 쌀 나눔 전달식'에 참석했다. 강 행장은 25일에는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APEC 성공 특판예금 홍보행사를 진행해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된 APEC 예금은 국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서민 친화적 상품이다. 1인 1계좌로 개인만 가입 가능하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이 상품은 내달 31일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강태영 행장은 "APEC 정상회의의 성공은 국가적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놓을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농협은행은 금융의 힘으로 그 성공적 개최를 든든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