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현대건설, 서울 대조1구역 ‘힐스테이트 메디알레’ 완판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925010013833

글자크기

닫기

이수일 기자

승인 : 2025. 09. 25. 09:21

1
힐스테이트 메디알레 투시도
현대건설은 서울시 은평구 대조1구역 재개발 사업인 '힐스테이트 메디알레'가 전 가구의 계약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지난 5월 진행된 1순위 청약 결과에서 최고 3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 6월 진행한 부적격 세대 또는 중복청약 등의 사유로 발생한 무순위 청약에선 1000명 이상이 몰려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엔 주택 브랜드 힐스테이트와 함께 고품격 상품 설계 등이 있다고 분석되고 있다. 단지 외관은 자연스러운 물결의 흐름을 콘셉트로 해 커튼월룩, 아이코닉루버, 세라믹 패널 등을 도입해 차별화를 꾀했다. 특화 문주 설계와 유선형 옥상 구조물 등도 적용했다.

커뮤니티 시설의 경우 프라이빗 영화관과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스터디룸에 1인 독서실을 추가한 작은도서관, 스크린골프장 등이 구성되며, 전 가구에 세대 창고가 제공된다.

단지 인근엔 GTX-A노선 연신내역(3·6호선)의 개통으로 인해 불광역(3·6호선), 역촌역(6호선), 구산역(6호선)과 함께 쿼드러플 교통 입지를 갖췄다.
이수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